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던전 (문단 편집) == 그레이트 베이 신전(グレートベイの神殿/Great Bay Temple) == 서쪽에 있는 해안가에서 거북이를 타고 갈 수 있는 신전으로 풍차나 파이프들이 즐비한 기계적인 분위기를 띄고있다. '''전작의 악명 높은 물의 신전에서 상향된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으로, 전작이 물의 수위가 중점이었다면 이번엔 물살의 방향이 중점이 되고, 부차적으로 수면을 얼려 발판 삼아 이동하고, 물줄기를 얼리고 녹이는 일을 반복해 펌프나 수차 등의 각종 구조물들을 조작하는 등 그야말로 물과 얼음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퍼즐들을 집대성한 곳. 전작에서 플레이어들에게 고통을 주었던 수위 조절 퍼즐의 비중이 줄었지만, 이번에는 자유롭게 헤엄도 치고 수면에서 점프까지 가능한 조라 상태의 링크가 있기에 '''굳이 수위를 바꿀 필요가 없을 뿐'''이다. 다만 조라 상태에서 뜨거나 가라앉기를 이용하여 물속에서 원하는 수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컨트롤하는 게 힘이 들며 단순히 물살 방향뿐 아니라 물속 출입구도 상당히 작은탓에 출입구에 들어가는데 적응하기까지 조금 걸린다. 심지어 미아요정도 골때리는 위치에 있어 플레이어에게 암을 유발한다. 키 아이템은 얼음의 화살이지만, 전 던전에서 얻은 불의 화살도 이에 못지 않게 쓰인다. 참고로 3DS 리메이크판에서는 귀신 가면만으로는 쓰러뜨릴 수 없기 때문에 귀신 가면을 얻었더라도 물의 신전 악몽이 한번 더 기다리고 있다. 보스전은 N64 시절에 가장 쉬운 축에 속했다. 정석대로라면 수중전을 강요하는 보스지만 조라의 부메랑만 쏘면 물 속이나 물 밖이나 무조건 데미지가 박히는 보스이기 때문에 조준 능력이 좋다면야 물 밖에서 부메랑질만 하면 잡혀주었다. 하지만 3DS판으로 넘어오면서 공략법이 크게 바뀌었으며 수중전이라는 점 빼면 단조롭고 단지 보스가 뽑는 쫄만이 짜증거리였던 과거에 비해 조금 더 복잡한 패턴으로 바뀌어 전 시리즈 중에서도 어려운 축에 속하게 되었다. 개선된 요소라며 일부에서 환영하는 분위기. 던전을 클리어 하면 그레이트 베이의 안개가 걷힌다. 3DS 버전에서는 맵에 파이프와 밸브의 위치까지 표기되어 좀 더 진행이 쉬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